신간도서
[대본기반 생성AI소설] 할루시네이션
  • 스토리피아
  • 2025.07.21
  • 조회 151

제목: 할루시네이션 : 생성형 인공지능이 거짓말을 시작했다.

판형: 152*220

페이지 : 192 페이지

가격 : 7,000원

전자책 ISBN: 979-11-92775-61-6(05810)

저자: 문라희

출판사: 스토리피아

키워드: 인공지능, 챗GPT, 딥시크, 할루시네이션, 환각, SF소설

 

<책 소개>

인공지능 전공자가 쓴 생성형 인공지능을 소재로 근미래 배경의 SF 치정 로맨스

 

인공지능 유레카를 만든 천재 여성 개발자 정마리,

어느 날 그녀의 메일로 짧은 동영상이 전달된다.

처음에는 딥페이크라고 생각했지만 실사로 확인된다.

마리는 충격을 뒤로하고 곧 있을 인공지능 유레카의 공개 성능평가를 준비한다.

하지만 행사장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생성해 줘.”라는 음성 명령에

인공지능 유레카는 상준과 동료 서희의 밀회 현장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상준은 모두에게 인공지능의 할루시네이션 현상이며 딥페이크라는 해명을 해보지만,

진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되면서 모두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첨단 기술이 인간을 통제하고 감시하려는 사적인 욕망을 위해 사용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할루시네이션”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욕망을 다룬 하이퍼리얼리즘 SF 치정 로맨스다.

독자들은 근미래 이런 일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는 섬득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할루시네이션”은 완결은 아니다. 다음 이야기는 ‘할루시네이션’ 속에서 인간성을 찾아가는 마리의 이야기로 완결된다.

 

<추천사>

몇 년 전 그녀에게 이 시놉시스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당시 그녀의 이야기가 허황되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3년이 지났고 챗GPT가 등장했고 인공지능 기사를 검색할 때마다 그녀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얼마 전 그녀에게 소설 원고를 건네받았다. AI를 이토록 완벽하게 이해하고 쓸 수 작가가 또 있을까? 일단 읽어보시라. 우리의 상상, 그 이상으로 현실에 닿아있는 이야기다.

- 경향신문사 이유진 기자 -

 

글로벌 AI 시대에 시의적절한 소설로 AI 시대에 최첨단 기술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소재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K-드라마적 불륜과 삼각 애증 관계를 적절하게 덧붙여서 이후 영상화가 기대된다. 빠른 전개, 명쾌한 대사,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구성은 마치 히가시노 게이고, 기욤 뮈소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K-콘텐츠 시대에 이런 소설이라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 SBS 예능 본부 PD 김준수 -

 

가끔 혼자 있을 때 AI 스피커가 뜬금없이 말을 시작할 때면 섬뜩하다.

나는 이 소설로 그 섬뜩함을, 그 두려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 웹툰사 투유드림 부사장 신도형 -

 

1장 프롤로그

2장 AI 에이전트: 유레카

3장 위험한 동업자

4장 쇼케이스

5장 딥페이크

6장 환각

7장 후폭풍

8장 과거

9장 치료적인 최면

10장 VIP 병실

11장 커넥션

12장 조작된 기억의 조각

13장 추적

14장 블랙 스완(Black swan)

15장 조사실

16장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17장 파국

18장 할루시네이션

19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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